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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넓어서 좋다. 바로 앞에 푸른 나무와 나즈막한 산이 있다. 오후 늦은 시간에 앞에 앉아 있으면 어디 멀리 캠핑온 기분이 들 정도. 웃으면서 살자

월광선생 십장생 레코드의 모든 음악들을 소개합니다.  어쿠스틱 재즈밴드 <Dr. Moonlight (월광선생)>과 소속 가수들의 다양한 음악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음악듣기 클릭~!!

겨울이면 여름이 그립고, 여름이면 겨울이 그립다. 간사한 인간의 마음이리라. 겨울은 움츠러 들고, 여름은 활짝 열린다. 지난 여름 보령 바닷가의 쾌청한 하늘이 그립고, 그립구나~ 한 분기만 지나면 또, 그리고 한 분기만 지나면 또~ 오늘이리라~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휴대폰을 뒤적거리다 작년 여름 늦은 오후 시간에 기록한 사진이 보입니다. 그때의 감정이 그대로 기억이 납니다. 얼마만에 직관한 무지개 였던가..? 노을의 시작과 어우러진 무지개를 봤던 그날의 느낌은 감성을 한껏 올려주었다.

한해가 시작된지 보름이 지났다. 휴대폰의 앨범을 보다 연말 모임의 취기에 찍은 사진이 있다. 우연히 잘 찍힌 명동성당, 명동역에서 사먹은 델리만쥬

돈까쓰와 짬뽕탕 by 서민식당